안녕하세요. 강화군산림조합입니다.
연이은 무더위에 건강, 위생관리에 주의하셔야 하겠습니다.
이번 주 장마가 예보된 가운데 시설물관리 또한 주의 하셔서 무탈하시기 바랍니다.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 강화조합 방문기념
“나비 숲 전도사”로 불리는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이 강화조합을 방문하여
나장기 강화조합장으로부터 강화조합 업무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산림조합중앙회와 강화군산림조합의 상생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나조합장은 취임 일년이 지난 시점에서 강화군의 지역적 특성과
문화적 컨텐츠를 중심으로 조합의 발전방향과 비젼에 대해 의견을 전했고
이회장은 이에 대해 창의적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이회장은 강화군의 특산물이면서 조합에서 지난해 강화군산림조합 백도라지연구회를
구성하게 된 것을 시작으로 도라지 축제를 개최하여 지역축제로 발돋음
시켜보는 것을 말하고 함평군수 시절 나비축제를 성공시킨
경험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도움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은 특별법에 의해 설립된 협동조합(농협,수협 등)
중 유일한 비조합장 출신 중앙회장으로 취임 이후 강도 높은 혁신과 변화를 통해
국민과 함께하는 조직으로 탈바꿈 시키며 수년간 적자를 면치 못했던 중앙회의
경영상태를 1년만에 흑자로 전환해 지난해 전국 공공기관중
가장 역동적인 변화를 이끌어낸 조직으로 평가 받고 있다.
